· 회기정보: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발언요지: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 이제는 단계별 실천이 필요합니다
국도 46호선의 만성적인 정체로 인해 양구군민들은 매일 출퇴근과 응급 상황에서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죽리초등학교에서 공리터널까지의 구간은 4차선 확장이 시급한 생활밀착형 도로입니다.
전체 구간 확장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단계적·선별적 확장 추진이 합리적인 대안입니다.
이번 발언을 통해 군이 7차 국토계획 반영과 병행 추진에 실질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한 도로 개선이 아닌, 양구군의 지속가능한 정주 기반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