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면 명칭 변경 따른 혼란 최소화를”
양 구

 

양구군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우효림 의원은 “파독 광부,간호사 공동쉼터에 고령인 분들이 한달이상 장기간 거주할 경우 질병 등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신철우 의원은 “내년부터 국토정중앙면으로 명칭을 변경키로 한 만큼 연내에 안내판 등 변경에 필요한 예산을 투입,명칭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박귀남 의원은 “만대리 농가레스토랑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수탁사무 수행시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