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2사단 해체 철회 범군민 추진위가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섭니다.
범군민 추진위는 오늘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다음 달부터 
두 차례 국방부 정문과 국회 정문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궐기대회에는 양구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700명과 노도부대 
전우회원 100명이 참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양구군민의 60% 이상인 15,000 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