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를 갖고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조돈준 의장은 “교통약자분들은 희망택시 거리제한 기준을 완화하라”고 지적했다.

김정미 의원은 “농어촌도로 303호선(정림리)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상철 의원은 “공유킥보드업체와 무단방치에 대한 관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