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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배꼽마을 녹색쌈지숲 급커브구간 안전 고려 협의해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8 조회수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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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2.01.27                   
  • 양구군의회(의장 김철)는 26일 제27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생태산림과 등 주요부서의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상건 의원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개발된 산림자원 시설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등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우효림 의원은 “배꼽마을 녹색쌈지숲 조성과 관련해 주민안전을 고려해 급커브구간을 국도관리청과 잘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철우 의원은 “국민체육센터에 주민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 편의와 지역 경관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돈준 의원은 “주택피해 우려목 제거사업 신청기준을 완화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승미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